처음,

#1 2020년 3월 4일, 티스토리 시작

반갑습니다!

'실용주의'라는 이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29살 청년입니다.

저는 꽤 오래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일절 하지 않았었는데요.

( 아, 최근에 유튜브 채널은 개설했습니다; )

제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를 자신의 평범한 일상이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용도가 아니라

보여주기식의 피드들(행복한 척, 돈많은 척, 쿨한 척 등..)로 현실과 전혀 다른 모습을 채워가는것들을 보면서 

그 분위기에 휩쓸려 보여주기식 인생을 살아갈까봐 일찌감치 접었답니다. 

그러다 문득 나만의 블로그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바로 이렇게 개설을 했습니다 :)

#2 앞으로

아무래도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하려니까 글 솜씨도 부족하고 어떤 주제로 어떤 말을 해야할지 고민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가만 보니 평소 제가 모든 활동에 가성비와 실용주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것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블로그에 게시해 보려고 합니다. 

매 게시물마다 조금씩 글 적는 솜씨도 나아질거라 믿고!

#3 오늘은 여기까지

이렇게 별 내용 없이 적어가는 것도 쉽지 않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유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