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꿀팁] 맥북을 편하게 쓰려면 꼭 알아야 할 단축키를 소개합니다

[맥북 꿀팁] 맥북을 편하게 쓰려면 꼭 알아야 할 단축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용주의 입니다.

 저는 집에 있을때는 윈도우가 설치된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밖에 나올때는 가끔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에 비해 사용 빈도가 너무 적어서 제대로 활용을 잘 못하고 조작도 어려워서 맥북을 편하게 쓰는방법에 대해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꿀팁을 정리해 여러분들과 공유해보려 합니다. :)

1. 딴짓을 하다가 뒤에 누군가 나타날 때 유용한 [command + H]

[command + H] 버튼을 누르게 되면 화면에 열려져 있는 창들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창이 숨겨집니다.

이걸 몰랐을 때에는 터치패드로 조작해서 느리게 창을 내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배우자마자 매우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답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작성하면서 한번 써먹었네요ㅋㅋ)

+심화

저처럼 딴 짓을 하는 창을 한개만 띄워 놓은 분들은 위의 키만 누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만 여러 창을 띄워놓고 계신 분들은 [command + option + H] 를 눌러주시면 가장 위의 창을 제외한 나머지 창이 모두 숨겨지게됩니다!

2. 숨겼던 창을 다시 나타나게 하는  [command + tab]

1번의 숨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 인데요. 방금 숨겼던 창을 다시 띄울때에도 사용을 하고 

다른앱으로 넘어가고 싶을 때에도 [tab] 버튼을 한번 더 눌러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윈도우에서 [alt + tab] 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기억하기 편합니다.

3. 맥북 화면을 캡쳐할때 쓰는 단축키 [command + shift + 3], [command + shift + 4]

 [command + shift + 3] 버튼을 누르면 열려있는 창의 전체 화면을 간단하게 캡쳐할 수 있고, 

 [command + shift + 4] 버튼을 누르면 자유자재로 드래그를 해서 원하는 부분만 캡쳐할 수 있답니다. 

 

+심화 

위 내용에 추가로 [command + shift + 4] 에 [space bar] 를 추가로 눌러주면 마우스 아이콘이 카메라 모양으로 변하면서 창이 선택이 됩니다. 마우스를 올렸을 때 회색으로 보이는 창이 바로 캡쳐 될 창 입니다. 그 상태에서 클릭을 하게되면 그 창만 깔끔하게 png 파일로 캡쳐 할 수 있습니다.

4. 크롬이나 사파리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꿀팁

[command + T] 를 누르면 새 탭을 열 수 있고, [command + 1 or 2 or 3 or ...]  를 눌러보면 그 순서의 인터넷 창이 선택됩니다.  

반대로 탭 하나를 닫고 싶을 때에는 [command + W] 버튼을 눌러주시면 띄워져있는 그 탭 하나만 닫을 수 있습니다.  외우기 쉽게 "창은 영어로 Window니까 W" 이렇게 생각하시면 절대 안까먹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맥북 꿀팁!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쓰다보면 실수로 닫으면 안되는 창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저는 빈번하게ㅠㅠ)

그럴때에는 [command + shift + T] 를 눌러주시면 방금 닫은 창을 다시 되살릴 수 있답니다. 

---

자, 이렇게 맥북 유저로서 꿀팁을 공유하고 싶어 작성해보았는데요! 

글로 봤을 때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막상 하나씩 사용해보면 금세 손에 익으실 거에요. 

앞으로 필요한 단축키들을 잘 이용해서 편하게 맥북을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