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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쓸수록 가난해지는 말투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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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가난해지는 말투 6가지 

우리가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말버릇이 우리 인생을 좌우합니다.

말버릇이란 그 사람이 매일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버릇이 불행을 초래하는 부정적 언어로 가득하다면 자신과 주변에 좋은 일이 일어날 리 없습니다.

항상 일이 꼬이고 재수 없는 일만 일어납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버릇을 갖게 되면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뀌고 주위에도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여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세상은 긍정적인 기운을 갖고 진취적으로 뛰어드는 사람에게 더 많은 성공적인 기회를 주는 법입니다.

작은 말 습관 하나가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은 돈을 달아나게 만드는 최악의 6가지 말버릇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나는 나이먹어서 안돼

"나는 아줌마라서 안돼",  "나는 내일모레 나이 40이야."

혹시 이런 말버릇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이런 말들이 좋지 않은 이유는 그 말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자신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들은 우리의 뇌는 몸에 있는  약 60조개의 세포들에 지령을 내려 힘을 잃게 하고 노화를 더 빠르게 진행시킵니다.

자신의 나이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다 하더라도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는 스무살이다!"

그러면 뇌에서는 스무살에 어울리는 몸이 되도록 지령을 내립니다.

세포들이 열심히 움직여 몸을 점점 젊어지게 하는 것이죠.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도 변화가 놀라울 만큼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말습관의 힘은 놀라운 것입니다.


2. 별로야

"별로야."라는 말은 당연하게도 별로인 일을 끌어당깁니다.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실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횡단보도 앞에 도착하자마자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을 때 같은 사소한 일에도 "짜증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같은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의 말버릇을 아예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뜻대로 되지 않은 불운을 "괜찮아, 걱정마!" 라는 말버릇으로 일단 끊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곧장 기분을 전환시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정말로 별로였나요?, 정말로 최악인가요? 

우선 그것을 먼저 생각해보고 나쁜 말버릇부터 끊어내도록 합시다.


3. 어쩌면좋지?

살다보면 "이 일을 어쩌면 좋지?" 하고 당황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생깁니다.

스스로 위축되어 아무런 이성적 판단을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어쩌지?, 어떡하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때는 이런 말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그러면 "어쩌지?" 싶던 일에 대해 재미있게도 뇌가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흥미롭게도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은 당황하면 머리와 마음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입니다.

나아가 어떠한 행동도 하지못하고 오로지 그 일만 생각하게 됩니다.

고민의 소용돌이에 빠져 신경쇠약에 걸리는 것이죠.

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도 밝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고 말합시다.

분명 멋진 대책이 떠오를 것입니다.


4. 걱정이에요

"아이가 걱정이에요", "친구의 일에 걱정이에요"

우리 주위에는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상대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이런 말은 실은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표현이므로 좋지 않습니다.

대신에 "믿고 있어", "당신이라면 잘할 거에요. 믿어요."라고 말해보세요.

누군가가 나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든든해집니다.

그만큼 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자신에게도 통합니다.

"또 실패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야.", "차일까봐 걱정이야." 

막연히 이런 걱정이 떠오르는 것은 스스로 믿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럴 땐 이렇게 말해봅시다. 

"분명히 괜찮을거야, 진심으로 믿어."


5. 수고하셨습니다.

습관적으로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피로감을 더 주는 말에 불과합니다.

왠지 해서는 안 되거나 어려운 일을 억지로 고생해서 끝내느라 수고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수고했어", "고생했어" 

같은 말보다는 "오늘 정말 멋졌어." 라는 인사가 훨씬 좋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그래 오늘도 잘했어, 내일도 힘을 내야지" 하고 의욕이 샘솟기 마련입니다.


6. 바빠 죽겠다.

"너무 바빠요. 없는 살림에 먹고살려니 정말 바쁘네요"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쁜데 살림이 넉넉하지 않다는 건 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불행언어인 것이죠. 

사실 일 때문에 바쁜 것은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누군가가 "너무 바빠서 힘드시겠어요."라고 말한다면  "전혀요! 힘들지 않고 진심으로 즐겁게 감사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해보세요.

그러면 다들 "우와 멋져요! 파이팅!"하고 응원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