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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4가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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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4가지 후회

만약 남은 생이 일주일뿐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면, 여러분은 이 세상과 평화롭게 이별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왜 하필 내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머리를 스칠 것입니다.

억울함과 분노가 한바탕 휘몰아치겠지요.

그러다 실패한 과거 혹은 사람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제아무리 평탄한 인생이었다 해도 한두 가지쯤 후회되는 일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은 생의 덧없음, 인체와 인격의 허약함, 실패한 경험의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육체적 건강을 잃었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지난 인생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고통받는 이 시기를 잘 겪어내고 남은 감정까지 정리한 사람들은 비로소 모든 단계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 '나'라는 존재와 이별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1. 조금만 더 일찍 용서할걸

우리는 모두 잘못을 저지르며 사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누구라도 용서를 구하고 용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잘못에 화를 푸는 것은 자신도 잘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만든 사람들은 대체로 살아오며 행한 모든 잘못을 포함해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에게 해를 끼쳤던 타인까지 능동적으로 포용하며 마음속 모든 화를 내려놓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려놓으니 비로소 상대의 상처가 보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용서는 부러진 것을 완전하게 만드는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용서를 하게 되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집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면 다른 사람에게 저지른 잘못을 좀 더 빨리 되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사려 깊은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2. 걱정을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걸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가장 흔한 대답은 아마도 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광대한 우주를 연구하는 나사의 직원조차도 '가족을 위해 일한다'고 말합니다.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노고를 감수하고 때로 고통스러운 상황이 와도 기꺼이 견뎌냅니다.

여러분들도 떠올려 보세요.

오늘 내가 사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요?

중요한 점은 이때 여러분들이 떠올린 그 '무엇'이 바로 행복의 원천이며, 먼 미래에 나타날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러분의 곁에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행복은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살다보면 종종 이 사실을 잊고,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일을 걱정하며 오늘의 행복을 희생 시키게 되곤 하죠.

우리의 할 일은 항상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며 걱정과 욕망이 매듭을 끊어내고 현재에 집중 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자각하기 위해서는 인내하면서 바로 이 순간에 만족해야 합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3. 한 번 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봄에 새싹을 틔우기 위해 나무들은 가을부터 잎을 떨어뜨리고 겨우내 추위를 견딥니다.

새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무너져 가는 것을 헐어야 하고, 낡은 믿음은 획기적인 지식에 길을 양보 해야 하며 구식 시스템은 현대의 편리한 기술로 대체 되어야 합니다.

변화와 성장, 기쁨과 고통 그리고 생명과 죽음은 서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 삶에 변화가 없다면 인생은 썩은물 같이 고약해지고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즉, 죽음이 없다면 삶은 더 이상 축복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한 번뿐인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끌어안으세요.

인생에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매 순간을 영감과 열정으로 채워보세요. 미래에 대해 걱정하거나 미래를 위해 분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슴 뛰는 열정으로 인생을 가득 채우면 생애 마지막 순간 '다 이루었다'는 만족감과 충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살고 싶은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보세요.

마치 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의 마지막일 수도 있는 듯 그렇게 한번 살아 보는 것입니다.


4. 있는 그대로에 감사할 걸 

살다보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밖에서 얻어올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되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는 없는 부와 명예, 더 큰 집과 자동차, 멋진 외모와 아름다운 배우자를 꿈꾸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없으므로 자신의 인생에 감사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르고 지금 이자리에 서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세요.

만약 내가 없다면, 내가 그토록 추구하는 행복, 성공, 성취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은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감사합 일인 것입니다.

세상에 아름다움과 주어진 소중한 것들을 만끽하며 살아갈 날이 남아있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에너지와 관심을 쏟으며 감사할 이유를 발견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인생은 한층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우리는 비옥한 정원에 쏟아지는 햇볕과 비바람을 맞고 성장하다 마침내 섬세한 꽃을 피운 식물입니다.

접시꽃 정원이기도 하며, 벌새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신의 손으로 그려진 한편의 동화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잠시 멈춰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제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보다 나은 삶과 후회없는 먼 훗날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의미있는 발걸음을 옮길 때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기쁘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